로맨틱 코미디 영화 이거는 꼭 봐야한다 TOP 10

 

로맨틱 코미디 장르는 사랑과 유머를 결합하여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독특한 장르입니다.

다음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일부를 선정한 TOP 10 리스트입니다.

 


 

 

노팅 힐 (Notting Hill)

 

런던의 소박한 서점 주인 윌리엄(휴 그랜트 분)이

세계적인 영화 스타 애나 스콧(줄리아 로버츠 분)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의 세상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만,

윌리엄은 그녀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결국, 이들은 모든 차이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를 찾아가게 됩니다.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런던에서 벌어지는 여러 쌍의 연인들과

그들 주변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총리와 그의 비서, 최고 친구의 신부에게 반한 남자, 외로운 작가와 그의 가정부,

병든 아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편, 처음 만난 사람에게 첫사랑을 느낀 소년 등

다양한 인물들과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복합적으로 풀어나갑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서로 얽히고 설킨 듯 보이지만

결국에는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찾아가며,

"사랑은 곳곳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클루리스 (Clueless)

 

부유한 고등학생 체르(알리시아 실버스톤 분)의 삶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체르는 자신의 패션 감각과 인기를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 타이(브rittany Murphy 분)의 인기를 높이는 데도 힘쓰며,

그 과정에서 자신도 성장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체르가 자신의 스텝브라더 조쉬(폴 러드 분)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성장에 대해 배우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원데이 (One Day)

 

엠마(앤 해서웨이 분)와 덱스터(짐 스터게스 분)라는 두 주인공이

대학 졸업 후 처음으로 보낸 날, 7월 15일을 중심으로 그들의 인생과 관계를

20년 동안 매년 같은 날에 집중하여 그린 영화입니다.

처음 만난 날, 덱스터와 엠마는 친구가 되며,

이후 매년 그들의 삶과 관계의 변화를 따라가게 됩니다.

때로는 서로에게 냉담하게 행동하고, 때로는 서로를 위해 희생하며,

그들은 사랑과 우정, 성공과 실패 등 인생의 다양한 면을 경험합니다.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톰(조셉 고든-레빗 분)과 썸머(주이 디샤넬 분)라는

두 주인공의 관계를 중심으로 그린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톰은 인생의 진정한 사랑을 믿는 로맨틱한 사람이며,

그는 회사에서 만난 썸머에게 첫눈에 반합니다.

하지만 썸머는 반대로 진정한 사랑을 믿지 않습니다.

이런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서로에게 매력을 느껴 관계를 시작합니다.

 

 

 



 

 

 

그녀는 요술쟁이 (Bewitched)

 

실패한 배우 잭 와이어트(윌 페렐 분)가 주연을 맡게 된 TV 쇼 'Bewitched'에서

실제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이자벨(니콜 키드먼 분)을 공주로 선택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잭은 이자벨에게 그녀의 역할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속여,

자신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이자벨은 실제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잭의 계획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일련의 혼란스럽고 웃긴 상황들이 벌어집니다.

 

 


 

 

러브 인 맨하탄 (Love in Manhattan)

 

매니저 승진을 꿈꾸는 호텔 직원 마리사(제니퍼 로페즈)는

우연히 생긴 오해로 유력한 상원의원 후보이자 뉴욕 최고의 인기남인

크리스토퍼 마샬(랄프 파인즈)의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된다.

한순간이지만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달콤한 경험을 하게 된 마리사.

하지만 12시가 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신데렐라처럼,

마샬과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Bridget Jones's Diary)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 분)라는 30대 싱글 여성의 일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브리짓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와 금연을 결심하고,

이를 기록하기 위해 일기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두 남자, 상사인 다니엘 클리버(휴 그랜트 분)와

가족 친구인 마크 다시(콜린 퍼스 분)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을 겪게 됩니다.

브리짓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과 성공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립니다.

결국 그녀는 완벽함보다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를 인정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귀여운 여인 (Pretty Woman)

 

성공한 비즈니스맨인 에드워드(리처드 기어 분)와

거리에서 생활하는 섹스 워커인 비비안(줄리아 로버츠 분) 사이의 로맨스를 그립니다.

에드워드는 비즈니스 트립 중에 비비안을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한 주 동안 자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사회생활을 돕는 것을 제안합니다.

처음에는 단지 업무 관계였던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며 진정한 감정이 발전하게 됩니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

 

미국 서부의 시애틀에 사는 샘(톰 행크스 분)과

동부의 볼티모어에 사는 애니(메그 라이언 분)가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를 그립니다.

샘은 아내를 잃고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들이 그를 위해 라디오 방송국에 전화하여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달라고 요청합니다.

이 방송을 듣게 된 애니는 자신도 모르게 샘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그해 발렌타인데이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이런 영화들은 감동적인 로맨스와 웃음이 결합된 장면들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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