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방법 1화 방법사 (謗法師) 리뷰 - 줄거리, 예고편, 스틸컷, 등장인물


방법(謗法)이란?
'사람을 저주해서 손발이 오그라지게 하는 것'


“제 마음에 있는 악귀가 사람들의 저주를 좋아해요.”
“사람들을 저주하면 제 마음속에서 즐거워하는 소리가 들려요.”

 

 


 

 

⚜ 드라마 방법 1화 방법사 (謗法師) 리뷰

 

영화 방법 예고편을 보다가 드라마도 있다고 해서 보게 된 드라마 방법 1화

 

 

후환을 없애기 위해 무당을 찾아가는 진경과 진종현

-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의 대조적인 태도가 진짜 인상깊었다

 

 

진경과 진종현은 일을 끝마무리 짓기 위해 집에 불을 지르고

무당의 딸인 소진은 도망쳐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임진희 기자는 기업 포레스트의 불법행위를 취재하며

내부고발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내부고발자는 포레스트의 모든 행위를 기자에게 말하고

임진희는 이 사실을 기사화 하려고 한다

 

 

하지만 임진희 기자의 상사 김주환에게 도움을 청하는 포레스트 직원

그리고 김주환은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내부고발자에 대한 기사를 악의적으로 써서 임진희보다 먼저 내보낸다

 

 

상사 김주환의 저지로 기사를 내는 것을 실패하고

제보를 받던 중 한 소녀와 만나게 된다

 

- 이 장면이 무당의 딸 소진과 임진희 기자가 만나는 첫 장면!

 

 

소녀 소진의 손에 난 흉터, 진짜 중요한 포인트!

그걸 뒤에 가서 알게 된다니...

 

 

소진은 자신을 방법사 라고 소개하며

진종현을 방법해야 한다며 임진희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임진희는 소진의 말이 어이없기만 하다

 

 

내부고발자에게 일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된 임진희는

상사로 크게 한바탕 하고 난 뒤에 소진을 찾아가고

방법 이라는 것을 해달라며 상사의 물건과 사진을 내민다

 

 

그후 신고를 받은 임진희의 남편이자 경찰인 성준이 임진희 회사로 가고

거기서 끔직하게 죽은 상사 김주환을 보게 된다...

 

- 진짜 장면이 너무 끔찍했다...

 

 

 

⚜ 드라마 방법 1화 방법사 (謗法師) 감상평

 

드라마 방법 1화를 보고 나니 끝이 너무 궁금해졌다

 

임진희는 어떻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린 소진은 복수를 성공할지

진종현과 진경은 무슨 짓을 더 저지를지...

 

결말이 가장 궁금한 드라마여서

2화부터 최종화까지 바로 달려야겠다

 

 

 

 



 

⚜ 드라마 방법 1화 방법사 (謗法師) 예고편

 

 

 

 

 

드라마 방법 줄거리

 

중진일보 임진희(엄지원) 기자는 근래에 초고속으로 성장한 IT 기업 포레스트의 불법행위를 취재하던 중 

내부고발자인 민정인의 제보로 포레스트 내에 수상한 자회사가 존재함을 알게 된다. 

 

임진희는 이 사실을 기사화하려 하지만 직속 상사인 김주환 부장의 저지로 실패하고 만다. 

무력감에 빠져있던 임진희에게 정체불명의 한 소녀가 접근하는데...

 

 

 

드라마 방법 등장인물

 

 

 

 

 

드라마 방법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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