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틸다>는 동화<마틸다>를 영화화한 겁니다. 동화 <마틸다>를 쓴 작가는 바로 로알드 달,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쓴 분이죠. <마틸다>가 얼마나 글이 재미있고, 독특하면서도 교훈이 있을지 기대되지 않나요?


 

 

이번에 제가 본 영화는 바로 <마틸다 1996>입니다!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마틸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요.

보면 너무 귀여워서 몇 번이고 생각나는 영화랍니다~

 

 

 

마틸다 (1996)
Matilda


평점8.8/10

코미디/어드벤처
미국
93분
전체관람가

(감독) 대니 드비토
(주연) 마라 윌슨, 대니 드비토

 

 

정말 오랜만에 영화<마틸다 1996>을 봤습니다.

제가 <마틸다 1996>이라고 적은 이유는 <마틸다>라는 다른 영화가 나왔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뮤지컬 <마틸다>도 있답니다! ^^

 

<마틸다>는 원래 동화인데요. 내용도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교훈이 있어서, 책으로 읽어도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선물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어요!)

 

오랜만에 봤는데도 재미있고, 마틸다 역을 맡은 마라 윌슨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마틸다 1996> 영화 속 어린 마틸다

 

 

 

애기였을 때부터 마틸다는 가족과 달랐습니다.

 

마틸다의 가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버지는 자동차 사기를 치고, 어머니는 사치를 부리며 살아가죠.

오빠가 있지만 마틸다와 달리 가족들과 잘 지냈답니다.

 

그렇게 마틸다는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배움을 택했고, 멀리 있는 도서관에 매일 다니며 지식을 쌓았죠.

그와 반대로 가족들은 tv 속으로 빠져들었고, 어쩔 때는 마틸다가 읽고 있는 책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마틸다 1996>을 보면서 매번 생각했던 건, 저 시대에도 사람들은 TV보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허다했구나 였어요.

지금은 TV를 보지 않고 컴퓨터와 휴대폰에 빠져 살죠.

 

마틸다 속 가족들은 TV 앞에서 밥을 먹고, TV를 보며 웃고,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잠을 자요.

그리고 일어나서 일을 가거나 학교를 갑니다. 그게 그들의 일상이죠.

 

그러면서 책을 읽는 마틸다를 구박하며, 가족이면 가족과 어울리라며 책을 빼앗아요.

 

 

 

하지만 의외로 부부 사이는 좋아요.

 

해리 웜우드와 지나 웜우드는 늘 대화를 하고, 일 나갈 때는 가벼운 입맞춤으로 인사를 하는데, 그 모습이 좋더군요.

두 사람은 잘 어울리고, 잘 맞으니까 결혼한 거라는 게 보일 정도로 대화가 잘 통하더라구요.

 

마틸다의 오빠도 웜우드 가족과 아주 잘 어울리는 아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웜우드 가족 사이에서 마틸다는 별종, 괴짜 취급을 받아요.

 

 

학교에 가게 된 마틸다

 

 

그러다가 마틸다는 학교를 다니게 된답니다.

하지만 아버지 해리 웜우드의 속셈은 따로 있었죠.

마틸다가 다닐 학교는 바로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학교였거든요.

 

그곳에서도 제일 무서운 건 바로 트런치불 교장.

 

 

 

트런치불 교장은 왕년에 투포환 올림픽 선수로 활동했었고, 그 기술을 아이들에게 써먹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트런치불 교장만 보이면 겁을 먹곤 했죠.

 

하지만 그런 무시무시한 학교에도 좋은 선생님이 있기 마련이죠.

바로 마틸다의 담임 선생님인 제니퍼 허니 선생님.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최고의 선생님이죠.

마틸다는 그런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는 학교 생활을 마음껏 즐깁니다.

 

물론 트런치불 교장이 앞에 있을 경우 빼곤 말이죠.

 

 

 

 


 

 

 

<마틸다 1996>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마틸다에 수많은 장면들이 있지만, 제 머릿속에 가장 강하게 남은 건 바로 이 장면이었어요.

 

초콜릿 케이크!

 

이 장면에서 제일 충격적이었던 건 바로...케이크 만든 요리사였죠. 으으으~

 

 

 

 

이렇게 공포가 가득한 학교를 다니지만, 이 상황은 오히려 마틸다가 자신의 능력을 깨닫는 계기가 된답니다.

 

이후 벌어지는 기발하면서도 마틸다의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낄 수 있는 상황들.

그리고 아이가 생각할 법한 일들이 가득 펼쳐집니다!

 

 

 

<마틸다>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 번 보세요.

정말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아이들과 봐도, 혼자 봐도,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예쓰24에서 <마틸다 1996> DVD를 팔고 있어요.

구매해서 보실 분들은 보세요.

정말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가끔 생각이 나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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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드렸듯이 영화 '마틸다'는 동화<마틸다>를 영화화한 겁니다.

 

동화 <마틸다>를 쓴 작가는 바로 로알드 달,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쓴 분이죠.

얼마나 글이 재미있고, 독특하면서도 교훈이 있을지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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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화<마틸다>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영화 <마틸다 1996>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이라면 제 글이 조금이나마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래는 영화 <마틸다 1996> 속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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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는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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