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 

The Boy Downstairs


로맨스/멜로/코미디

미국

2018.12.27 (개봉예정)

90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소피 브룩스

(주연) 조시아 마멧, 매튜 쉬어, 다이애나 어빈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 줄거리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뉴욕 아파트에서 만난 최악의 이웃


런던으로 떠나기 전, 뜨거운 눈물을 삼키며 남친 '벤'과 헤어진 '다이아나'

그로부터 3년 뒤,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뉴욕 땅을 밟게 되고

알뜰살뜰하게 입주한 아파트가 하필 전 남친의 윗집이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이웃으로 남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했지만

전 남친의 현 여친의 질투부터 소음 공해, 택배 사고까지!

아파트 입주자이자 전 여친으로서 따져야 할 것들이 한 트럭인데… 


전남친, 피하고 싶지만 자꾸 보고싶다!

2018년 12월 27일, 썸도 리콜이 되나요?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 뮤직 비디오 , OST




센트럴 파크, 브루클린 등 뉴욕의 핫플레이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뉴욕 감성 가득한 2018 마지막 로맨스


<매기스 플랜>, <캐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애니 홀> 등 뉴욕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작품들의 계보를 이을 작품이 등장했다.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는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으로 돌아온 ‘다이아나’가 우연히 아래층에 사는 첫사랑 전남친을 만나면서 피할 수 없는 썸이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소피 브룩스 감독의 현실적이면서 섬세하고 위트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자 <이터널 선샤인>, <안녕, 헤이즐> 제작진의 2018년 마지막 로맨스로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첫사랑은 모든 걸 바꿔 놓는다. 그 설렘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고, 연인과 평생을 함께한다는 상상은 행복하면서 두렵기도 하다. 이 영화는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에 오르내리는 두려움과 의심의 감정들을 탐구한다. 우리 스스로가 어떻게 우리의 행복을 망치게 되는가 하는 심플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연출의도를 밝힌 소피 브룩스 감독은 관객들이 사랑을 찾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않고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길 원했다. 사랑에 대한 섬세하고 예리한 통찰이 엿보이는 연출력, 완벽한 아파트의 아래층에 전남친이 살고 있다는 흥미진진한 설정, 그리고 센스 넘치는 뉴욕 스타일의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소피 브룩스 감독의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관객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뉴욕의 아름다운 풍경은 관객의 눈을 더욱 사로잡는다. 쾌청한 여름 햇살 아래 센트럴 파크 호수에서 즐기는 한가롭고 설렘 가득한 보트 데이트, 포근한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는 크리스마스 시즌, 낙엽이 아름답게 물들인 브루클린의 거리 등 뉴욕의 사계절은 보는 것만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랑과 우정의 감정을 넘나들며 설렘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와 맥을 같이 하는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는 클래식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워한 관객들에게 진한 향수와 함께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해외에서는 공개 후 “그레타 거윅 스타일 로맨틱 코미디”(Entertainment Weekly), “정말 기분 좋은 영화”(Los Angeles Times), “마음이 상쾌해지는 로맨틱 코미디”(Paste Magazine), “예리하게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Collider) 등의 호평과 함께 산뜻하고 감각적인 작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참고 : 다음, 네이버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