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니를 찾아서 (2016)

In Search of Fellini


어드벤처/드라마

 미국, 이탈리아

2018.07.12 (개봉예정)

103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타론 렉스톤

(주연) 크세니아 솔로, 마리아 벨로





펠리니를 찾아서 줄거리


당신의 펠리니는 무엇인가요?


고전 영화 속 세상이 전부였던 ‘루시’에게

운명처럼 찾아온 ‘펠리니’.

그를 찾아 홀로 환상의 도시 이탈리아로 떠나게 되는데…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온 ‘루시’

과연, 꿈과 사랑의 답을 얻을 수 있을까?


나를 찾아 떠난 낯선 곳에서

운명적 이야기가 시작된다!






펠리니를 찾아서 예고편









Who is Fellini?


이자벨 위페르부터 장 폴 고티에까지

전 세계 거장과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감독!

이태리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은 누구?!

<펠리니를 찾아서> 속 주인공 ‘루시’가 미처 몰랐던 

꿈과 사랑을 찾아 이태리로 떠나게 만든 인물 ‘펠리니’는 

바로 이태리 거장 감독으로 불리는 ‘페데리코 펠리니’다.


페데리코 펠리니는 2차 세계대전 직후 이태리에서 일어난 영화 운동 네오리얼리즘에 입각한 사실적인 영화에서 몽상적인 환상의 세계를 그린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 언어를 구사한 감독으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및 아카데미상 5회 수상에 이어 외국어영화상 부문의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태리 네오리얼리즘의 대표작 <길>(La Strada, 1954), 논쟁의 중심으로 이끌었던 현대의 거대한 벽화이자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의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 1960), 펠리니 특유의 서커스적 유쾌함이 가득한 첫 컬러 영화 <영혼의 줄리에타>(1965), 유년 시절의 기억에 기초한 자서전적인 작품 <광대들>(1970), 펠리니의 감성을 통해 걸러진 로마에 대한 초상화 <로마>(1972), 은퇴한 탭 댄서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진저와 프레드>(1986) 등 약 40여 년에 이르는 활동 기간 동안 총 20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영화사에서 빠질 수 없는 영화로 꼽힌다. 





특히, 배우 이자벨 위페르는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에 대해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은 영화사에서 빠질 수 없는 거장이자, 천재인 것 같다. 그분의 작품 중에서도 <길>이 가장 클래식한 작품이라 생각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유의 연출력으로 비주얼리스트로 불리는 이명세 감독 역시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은 만약 내가 영화학교를 만든다면 꼭 모시고 싶은 주임교수 중 하나다. 미국에서 처음 영화 <로마>를 봤을 때 이것이야말로 영화의 전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며 영화인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관람해야 할 필수 영화로 꼽았다. 


이외에도 할리우드 대표 감독 우디 앨런과 프랑스 패션계의 악동으로 불리는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까지 영화, 미술, 패션 등 분야를 막론하고 영감이 되는 감독으로 불리는 페데리코 펠리니가 영화 <펠리니를 찾아서>와는 무슨 관계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출처 : 다음,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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